B기업은 300명 규모의 중견 제조업체로, 구매생산팀, 연구소, 기술영업팀 등 기능별 조직이 명확히 구분된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었지만, 기존의 인사평가 방식은 조직 내에서 불신을 키우고 있어 평가 체계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고, Team Sgate를 만나게 됐습니다. 

🍁 성과 중심 평가 체계가 구성원의 불신을 키우다

• KPI 달성 여부만 반영
• 팀워크와 혁신 역량 같은 행동 지표가 평가에서 배제됨

• 평가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상급자마다 평가 결과가 달라짐
• 평가자의 개인적인 편견, 평가 시점의 감정적 요인 등이 결과에 영향

• 평가 결과가 단순히 점수로만 제공되어 구성원들이 자신이 부족한 이유와 개선 방향을 알기 어려웠음

📒 새로운 평가 체계를 만들다

B기업이 선택한 방향은 성과와 역량 평가를 분리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과 평가는 KPI 달성 여부와 부가적 성과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역량 평가는 협업,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등 행동 지표를 포함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평가 항목은 5점 척도로 세분화하여 평가자 간 편차를 줄였고, 다면평가 방식을 도입해 상급자뿐만 아니라 동료와 부하 직원의 피드백을 함께 반영했습니다.

💎 새로운 평가 이렇게 진행했어요!

🎯 평가 방식의 변화로 조직이 바뀌고 있어요!